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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한가인, 자연미인 증명…할아버지 사진 공개 '초강수' [순간포착]

OSEN

2025.11.0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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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높은 콧대는 유전이라고 밝혔다.

6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44세 아이둘 한가인이 제대로 아이돌 메이크업 받아본다면? (with.아이브 헤메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메이크업을 시작한 가운데 윤소정 메이크업 담당은 “아이돌은 조명이 강한 곳에서 몇 초만에 예쁜 느낌을 연출해야 해서 자신이 가진 것에서 더 극대화해서 메이크업을 한다. 반면 배우들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카메라가 가까이 들어오는데 그냥 보면 잡티가 안 보이는데 카메라에 보일 때가 있다”라며 공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을수록 한가인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가인은 ‘데뷔해도 되겠다’는 말에 “받아줄 곳이 없다. 애가 있는 줌마돌이다. 캐스팅이 처음에 아이돌로 들어왔으면 연예계에 엄두를 못냈을 것 같다”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분석했다.

특히 한가인은 자신의 코에 대해 “외가쪽이 다 코가 높다. 외삼촌들도 다 코가 높은데, 우리 삼촌이 이 채널의 팬이다”라며 삼촌의 출연을 예언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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