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손담비는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내년에는 더 멋지게 해드릴게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면서 글귀를 적었다.
손담비는 이날 편안한 느낌의 복장을 차려 입었다. 이규혁 또한 과히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볕이 잘 드는 룸으로 보이는 식당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였다. 케이크를 받은 어머니 또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으나 아들 내외의 선물이 기쁜 듯 웃고 있었다.
[OSEN=최규한 기자]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제니하우스 청담힐에서 자선 기부 파티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