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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전지현, 뱀파이어설 해명…"나이 들수록 중요성 몸으로 느껴" [순간포착]

OSEN

2025.11.0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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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완벽한 자기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튜브 최초 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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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토크 속에서 홍진경과 패널들을 전지현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다. 먼저 자기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전지현은 “오전 6시 쯤 일어나서 무조건 운동을 한다”며 하루 루틴을 소개했다.

러닝과 복싱을 하고 있다는 전지현은 “어렸을 때는 체중 감량이 운동의 주목적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운동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한 가지 운동만 하면 몸이 익숙해지면서 정지되는 느낌이 드는데 새로운 운동을 추가해야겠다 해서 복싱장을 갔는데 너무 재밌었다. 몇 회씩 끊는 게 아니라 평생 배운다는 느낌으로 해야 몸의 변화가 생긴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식단 관리에 대해서는 “사실 음식을 제일 조심히 먹어야 한다. 공복에 운동하는 게 습관이다. 운동 후에 점심을 최대한 늦게 먹는다. 오전에는 배고픔을 잘 참는데 저녁에는 잘 참지 못한다. 점심은 단백질 먼저 먹는데 계란 위주로 챙긴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몸에 좋은 걸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지현은 닭발을 먹느냐는 말에 “먹지만 좋아하진 않는다. 매운 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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