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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머리숱 잃고 휑한 이마..韓 떠나 확 바뀐 비주얼[핫피플]

OSEN

2025.11.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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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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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마약 파문 후 한국을 떠난 박유천이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박유천의 공식 SNS에는 “촬영 비하인드 공개. 며칠 전 공개된 프리컷 비하인드. 오키나와의 밤과 잘 어울리는 유천 씨”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박유천의 사진집 비하인드 컷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오키나와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레이스 장식이 된 흰색 셔츠와 검정색 바지, 재킷을 걸치고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 노트북으로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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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도 심각한 표정이 클로즈업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박유천은 흰색 반팔 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거리를 걸으며 웃고 있기도 했다. 반팔 아래 드러난 왼팔에는 한가득 문신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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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한국 활동 시절과는 사뭇 달라진 비주얼로 충격을 주기도 했다. 금발로 변신한 그는 옅어진 머리숱과 넓어진 이마로 세월의 흔적을 담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살이 많이 빠진 듯 핼쑥해진 모습 역시 이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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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앞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논란이 됐다. 마약 파문 당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었지만 번복한 후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전 소속사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2심에서 5억 원의 배상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렇듯 한국 팬들에게는 활동 없이 논란으로만 근황을 전하는 박유천이었다. /[email protected]

[사진]박유천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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