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어떤 반응 보일까…이지훈♥아야네, 16개월 딸에 100만원대 명품 패딩 입혔다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에게 명품 패딩을 입혔다. 

아야네는 지난 6일 “우연히 들린 카페에서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떻게 밖을 안 나가겠어요. 겨울아 오지마”라고 했다. 

이어 “패딩 우주복 입고 나가면 애들 감기 안 걸리게 놀 수 있을까요? 항상 육아고민은 끝이 없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이 잔디밭에서 놀고 있는 모습. 특히 명품 브랜드의 패딩을 입고 있다. 이 패딩은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의 패딩은 개그우먼 이수지가 지난해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대치맘들을 패러디한 ‘제이미맘’ 콘텐츠를 업로드 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그는 대치맘의 시그니처인 패딩 명품을 입고 등장해 아이의 라이딩을 하는 모습으로 큰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예쁜 첫딸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지훈 SNS


강서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