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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고우림, ♥김연아 위해 요리 “아내가 맛있다고 해줘” (‘편스토랑’)

OSEN

2025.11.0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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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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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고우림이 김연아를 위해 요리를 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고우림이 등장했다.

이날 강남은 고우림이 등장하자마자 “보고싶었다. 드디어 만나네요”라며 악수를 건넸다. 고우림 역시 “저도 보고싶었다”라고 화답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얼음 위 최고의 아내들과 결혼한 공통점이 있다. 고우림은 이상화와 김연아가 가끔 만난다고 했고, 강남은 “연락도 하고 무슨 일 있으면 상담도 하고 약간 잘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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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근데 이제 부부 동반으로 만난 적이 없다”라고 했고, 강남은 “우리 좀 친하게 지내요. 할 얘기 많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고우림은 요리 실력에 대해 묻자 “기념일이나 이럴 때는 꼭 요리 해주려고 한다. 어제 저희 아내가 생일이었다. 일찍 일어나서 요리도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정현은 “역시 최고의 남편이다. 역시 연아 씨가 남편 잘 골랐다. 최고다”라고 했고, 붐은 김연아 반응을 물었다. 고우림은 “다 맛있다고 해줬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요리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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