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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월세 480만’ 럭셔리 하우스 떠났다..“친정엄마와 합가” [순간포착]

OSEN

2025.11.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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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월세 480만원의 럭셔리 하우스를 떠나 친정 엄마와 합가했다고 밝혔다.

7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서하얀♥임창정 뉴 하우스 최초 공개♥ 날것 주의(Positive)’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하얀은 친정 엄마와 같이 거주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같이 살고 있다. 왜냐면 필요하다. 엄청 많이”라고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답변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임창정은 일을 나가 집에 없다고 전한 서하얀은 “이사한지 1년 좀 넘었다. 원래 일산에 있었다. 일산 킨텍스 쪽에 있다가 정리했다. (이 집은) 제 채널에서 처음 공개하는 거고, 남편이 여기서 라면 먹으면서 라이브 했던 거를 찍었는데, 그거 말고 대차게는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공개한 공간은 임창정, 서하얀의 침실. 서하얀은 “제 이름과 비슷하죠”라며 새하얀 침실을 공개했다. 그는 “타운하우스가 지어진 집에 들어온 상태인데, 딱 하나 변경한 게 있다면 블라인드를 설치했다. 아침에 되게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암막커튼이 없어서. 애들이랑 함께 자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6시면 일어나니까 알아서 밝아진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침실에 붙어있는 드레스룸에는 임창정의 옷이 가득했다. 서하얀은 “제 옷장은 이렇게 쌓아두고, 다른 곳에 정리해둔다”며 “화장대도 역할을 못해서 욕조에서 화장하고, 거울 앞에서 대충한다. 스스로 이제 정리도 못하고, 시간에 쫓겨 살다보니 그렇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분에선 임창정이 저작권을 파는 등, 회사 매출이 마이너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가운데, 가족이 거주하는 70평대 파주 집은 럭셔리 펜트하우스로 집값이 보증금 1억에 월세 450~480만원 수준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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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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