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윤희와 딸이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이 가득한 곳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가을 나들이에 나서 예쁜 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증샷을 찍었고, 똑 닮은 모녀의 투샷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조윤희의 딸 로아 양은 못 본 사이 폭풍성장했고, 클수록 배우이자 아빠 이동건을 붕어빵처럼 빼닮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OSEN DB.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5월 결혼해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이후 조윤희는 양육권을 가지며 싱글맘으로서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한 뒤에도 부모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이동건은 로아 양을 자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