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나우 유 씨 미3'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1위, '체인소맨'도 제쳤다 [공식]

OSEN

2025.11.12 18:2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나우 유 씨 미 3'가 개봉 첫 날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개봉 첫 날인 지난 12일, 일일 관객수 8만 2298명(누적 관객수 8만 2949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나우 유 씨 미 3'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퍼스트 라이드'를 모두 제치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영화 '나우 유 씨 미 3'의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는 2025년 흥행 3위 의 오프닝 스코어인 82,917명을 잇는 기록으로 하반기 '나우 유 씨 미 3'가 본격적으로 극장가에 불러 일으킬 흥행 매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수능이 끝나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청소년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간 시험 스트레스로 고생한 수험생들이 극장에서 짜릿한 영화적 도파민을 채우기 위해 '나우 유 씨 미 3'를 선택하며 이번 주말까지 흥행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 이후 본격적인 호평 입소문을 타며 높은 관객 만족도를 보여 주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기대한 만큼 재미있는 마술 영화”, “최고의 마술사들이 돌아왓다! 반전의 반전”, “내” 최애 시리즈!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 “시리즈 처음 봤는데 마술처럼 시간 순삭. 몰입감 최고였다!”,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 간만에 최고의 오락 영화” 등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리즈 팬은 물론 시리즈를 처음 보는 관객들까지 완벽하게 매료한 '나우 유 씨 미 3'는 이번주 극장가, 모든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 [email protected]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