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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전국 550개 가맹점과 기부릴레이
중앙일보
2025.11.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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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전국 550여 가맹점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를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9월부터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강원, 제주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기부바자회를 개최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각 지역에서 진행된 행사 모금액 및 바자회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지난 27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브랜드 런칭 이후 초창기인 2019년부터 시작된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활동은 가맹점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사내봉사단인 '명륜나눔봉사단'은 가맹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홍보모델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봉사조직으로 자리 잡았다.
독거 어르신 식사지원, 무료급식 배식봉사,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쪽방촌 갈비도시락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 의지는 ‘릴레이기부’ 캠페인으로도 이어졌다. 이 캠페인은 전국 가맹점의 자발적 신청으로 진행되며, 매장 방문 고객에게 할인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절반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4년 1월부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기부 행렬에 본사는 가맹점주들의 참여 의지에 보답하고자 할인 금액 전액과 행사 운영을 위한 인력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릴레이기부 캠페인 누적 기부금만 185,912,384원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기부릴레이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상생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성장만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민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023년 NGO 월드비전과 10년간 30억 원 규모의 후원 약정을 체결하고, 가맹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 전국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릴레이’가 이어지며, 착한 프랜차이즈로서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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