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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맘' 장영란, 불수능 응원하는 따뜻한 맘 변신 "오늘은 아무 생각 말길"

OSEN

2025.11.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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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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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2026 대학수학능력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을 외쳤다.

13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온 우주가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애썼어요. 오늘은 아무 생각 말고 마냥 저냥 그냥 즐겨요. 우쭈쭈 고생했어요 에고", "#수험생파이팅 #수험생고생많았어요 #에이급장영란"라며 정성어린 응원의 글을 달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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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영란은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핫팬츠에 검은 스타킹을 신어 아찔한 라인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쾌활하게 웃는 그의 모습에서는 유튜브 채널에서 우연히 만난 수험생들에게 용돈을 주던 따스한 장영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한때 목동맘으로 스스로 소개했던 장영란. 남편인 한창은 한의사이며 시가 식구들이 똑똑한 탓에 장영란은 자녀 교육에 열을 올린 적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제 중등, 초등인 자녀들에게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장영란은 수험생들의 심정을 더욱 이해하는 듯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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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학군지로 유명한 목동의 엄마 장영란의 위로는 진짜 너무 와닿는다", "아마 아이들 학교 보내면서 성적 압박을 같이 받겠죠. 마음이 따스하네요",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및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장영란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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