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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kg→56kg’ 이다은, 원조 돌싱 육아맘 유명세는 달라···요요까지 극복해낸 인플루언서

OSEN

2025.11.1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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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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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두 번째 출산 후 완벽한 몸매로 복귀하여 시선을 끌고 있다.

13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양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곧 광고할 케이프 롱 코트를 걸친 채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몇 해 전부터 유행을 타고 있는 가죽 치마를 입은 이다은은 상의 또한 꼭 맞는 블랙 터틀넥을 입어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을 뽐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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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으로서 방송에 출연했을 때부터 남다른 비율과 패션 센스로 주목을 받았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둘째 아들 남주를 출산, 이후 다이어트를 하며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였다. 80kg 대가 넘었던 이다은의 몸무게는 50kg로 줄었으며, 이다은은 더욱 늘씬해진 자태로 반짝거리는 외모를 뽐냈다.

이에 대해 이다은은 "다들 피드에 박제하라고 하셨다"라며 꽤 마음에 드는 듯 자신의 모습을 이모저모 뽐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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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진짜 핏 너무 좋아요", "되게 단아한데 깔끔하게 잘 입음", "말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M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재혼했다. 윤남기는 강남 고가 주상복합에 사는 부모를 둔 재력가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이다은은 방송 후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홈쇼핑 활동 등 다양한 매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다은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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