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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비방한 유튜버 탈덕수용소, 항소심도 불복..결국 대법 간다 [Oh!쎈 이슈]

OSEN

2025.11.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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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이날 TXT 수빈, 고수, 고현정, 공명, 그레이, 김민하, 김세정, 김영광, 김영대, 김지석, 노상현, 노정의, 덱스, 르세라핌(채원, 카즈하), 몬스타엑스(형원, 셔누), 문소리, 바밍타이거, 박규영, 박은빈, 박재범, 방탄소년단 RM, 제이홉, 뷔, 변우석, 수현, 스트레이키즈(방찬, 승민),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슈화, 우기), 아이브 레이, 안유진, 장원영, 아일릿(윤아, 모카, 민주, 원희, 이로하),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엔믹스(해원, 설윤), 엔하이픈(성훈, 제이크), 엔하이픈(정원), 엘리스, 올데이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영서, 우찬), 우원재, 원지안, 이동휘, 이민호, 이수지, 이수혁, 이영애, 이유미, 이준혁, 이준호, 이채민, 임수정, 임지연, 있지(예지, 유나), 장윤주, 전소니, 전소미, 전여빈, 정려원, 정해인, 조유리, 추영우, 코드쿤스트, 크리스탈,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태양, 하정우, 화사, 효연 등이 참석했다.아이브 장원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4.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이날 TXT 수빈, 고수, 고현정, 공명, 그레이, 김민하, 김세정, 김영광, 김영대, 김지석, 노상현, 노정의, 덱스, 르세라핌(채원, 카즈하), 몬스타엑스(형원, 셔누), 문소리, 바밍타이거, 박규영, 박은빈, 박재범, 방탄소년단 RM, 제이홉, 뷔, 변우석, 수현, 스트레이키즈(방찬, 승민),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슈화, 우기), 아이브 레이, 안유진, 장원영, 아일릿(윤아, 모카, 민주, 원희, 이로하),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엔믹스(해원, 설윤), 엔하이픈(성훈, 제이크), 엔하이픈(정원), 엘리스, 올데이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영서, 우찬), 우원재, 원지안, 이동휘, 이민호, 이수지, 이수혁, 이영애, 이유미, 이준혁, 이준호, 이채민, 임수정, 임지연, 있지(예지, 유나), 장윤주, 전소니, 전소미, 전여빈, 정려원, 정해인, 조유리, 추영우, 코드쿤스트, 크리스탈,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태양, 하정우, 화사, 효연 등이 참석했다.아이브 장원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4.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 연예인을 악의적으로 비방한 가짜영상을 올려 억대 수익을 챙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가 항소심 판결에 불복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씨의 변호인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하고 전날 인천지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억 1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도 유지됐다.

재판부는 “1심에서 여러 정상을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조건으로 비춰질 때 원심의 형이 무겁거나 가벼워 부당해 보이지 않아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A씨의 상고 이유는 형량이 너무 무겁고 추징금 명령이 부당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별개로 장원영 개인이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도 법원은 A씨가 장원영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A씨는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고,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3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이에 더해 방탄소년단 뷔, 정국에게도 76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 다만 A씨는 해당 판결에도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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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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