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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김수용, 촬영 중 실신해 심폐소생술 "회복 중" [공식입장]

OSEN

2025.11.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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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촬영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미디어랩시소 측은 “김수용 씨가 치료를 받고 의식을 되찾았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며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용은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쓰러졌다. 소방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를 진행했고,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김수용의 당시 상태는 위중했고, 호흡과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스럽게도 의료진 조치로 호흡과 의식을 회복했으며,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안정 상태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용은 현재 김용만, 지석진 등과 함께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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