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박서진, 1억 성형 전 얼굴.."8명의 아버지 덕분, 20대는 붕대 감고 살았다” [핫피플]

OSEN

2025.11.15 21:4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가수 박서진이 방송을 통해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의 일상과 함께 그가 팬카페에서 발견한 과거 사진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박서진은 회원 수 6만 6천 명에 달하는 자신의 팬카페를 둘러보다 예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하자 “저거 누구냐”고 깜짝 놀라며 자폭했다. 이를 본 은지원은 “너무 훅 들어왔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이요원은 박서진의 현재 모습과 비교되는 과거 비주얼에 “정말 잘됐다. 자연스럽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여 웃음을 더했다.

박서진은 이어 “8명의 아버지 덕분이다. 20대는 거의 붕대 감고 생활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의 성형 과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해당 사진은 당시 전문가에게 헤어·메이크업까지 받고 촬영한 진지한 화보였다고. 그러나 현재의 박서진과 비교하며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본 동생 박효정은 “돈 들인 보람 있다”고 농담해 현장을 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서진은 과거 성형에 1억원을 들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 방송에서 동생은 박서진은 향해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지 물었고, 박서진은 “잘생겼다 생각하면 고치겠냐. 차은우가 성형외과 가는 것 봤냐”라고 당당하게 답했던 바다.

/[email protected]

[사진] '살림남2'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