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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日 캠핑장 카페서 빵 '무료 제공' 소식에 감격..."이보다 좋을 순 없다" ('바달집')

OSEN

2025.11.1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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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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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장나라가 일본 캠핑장의 뜻밖의 서비스에 감격하며 '빵순이'로서의 행복을 만끽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지승현, 김준한과 함께 북해도의 후라노와 비에이 지역 곳곳을 누볐다.

성동일, 김희원, 김준한 등 멤버들과 함께 한 캠핑에서, 아침 식사로 캠핑장 내 카페를 찾은 이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했다. 김준한이 능숙한 일본어로 빵을 주문하던 중, 장나라는 지갑을 두고 온 것을 깨닫고 황급히 "지갑"을 외치며 밖으로 튀어나가는 소동을 벌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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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갑을 가지고 돌아온 장나라를 놀라게 한 것은 빵집 주인의 말이었다. 빵집 주인은 캠핑장 이용객에게는 빵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갑을 가져온 장나라는 뜻밖의 '무료 조식' 소식에 고개를 숙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나라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좋은 캠핑장이다.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완벽하다"라고 큰소리로 외쳐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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