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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미용사 전향 후..동기들 향한 애정 가득 “졸업하기 싫어”

OSEN

2025.11.1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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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졸업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이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졸업..이 다가오고 있어요. 졸업하기 싫어요”라며 디자이너 양성 과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동기들을 향해 “사랑하는 19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인 그는 이어 엘리베이터 안에 동기들과 옹기종기 모여 단체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지현은 미용 자격증을 취득,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하면서 조기 마감이 되는 등 인기리에 제2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바. 애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주얼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최근 그는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지현’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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