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을 잇는 부동산 전문기업 'LNS 인베스트먼트'(대표 사이먼 이)가 지난 12일, 인천 청라국제신도시의 핵심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메리칸시티 청라'의 분양 설명회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주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분양 설명회는 즉시 입주 가능이라는 실수요자 친화적 조건과 청라국제신도시의 미래 개발 호재를 중심으로 미주 한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아메리칸시티 청라는 대림건설 시공의 총 240실 규모로 71㎡ A.B.C 타입 각 80실 구성이며, 전 실에 3룸.2욕실 구조와 4베이 혁신평면, 넓은 펜트리가 적용됐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외국인 토지거래 허가 등 추가 규제 없이 계약이 가능해 해외 교민 및 교포들의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강점이다.
입지 가치 또한 주목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시티타워역(2027년 개통 예정)'과 인접해 있으며, 제3연륙교 개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이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약 5만평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청라(확정), 8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병원 의료복합단지(확정), 청라국제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청라시티타워 등 대형 개발 계획이 집중되어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크다.
아메리칸시티 청라를 소개하는 분양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라팔마 라퀸타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좌석이 한정된 만큼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상담 및 예약은 분양총괄본부장 사이몬 리(Simon Lee, DRE #01306412)를 포함한 미주 현지 에이전트들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