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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 정말 유포되나요?” 몸캠피싱 피해자들, 공포 속에서 흔들리는 일상

보도자료

2025.11.16 22:30 2025.11.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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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몸캠피싱대응·영상유포협박·영통협박 실태 보고
요즘 SNS와 오픈채팅, 소개팅 앱을 중심으로 한 몸캠피싱(영상통화사기) 피해가 급격히 늘고 있다. 스스로는 조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순식간에 덫에 걸리고, 가해자는 저장한 몸캠영상을 빌미로 “10분 안에 돈 보내라”, “지인에게 뿌린다”라는 식의 몸캠협박·영상유포협박을 시작한다.
 
[이미지 제공 : 시큐어가디언스]

[이미지 제공 : 시큐어가디언스]

하지만 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가장 무서운 건 협박 그 자체보다는, 누군가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다는 절망감” 이라고…
 
“무대응하면 정말 유포되나요?” 흔들리는 마음을 노리는 악랄한 수법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불안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시간 압박’을 쓴다. 잠깐만 연락이 끊겨도 머릿속은 온통 같은 생각뿐이다.
 
• “지금이라도 돈을 보내야 하나…”
 
• “무대응하면 정말로 가족, 친구들에게 유포하는 건가…”
 
•  “회사, 가족, 친구들에게 이 영상이 퍼지면 나는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하지…”
 
이 공포를 악용해 협박은 점점 더 악랄해진다. 바로 이런 심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큐어가디언스의 전문가들은 혼자 판단해 ‘몸캠피싱 무대응’ 방식으로 버티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대응은 ‘빠를수록’, ‘정확할수록’ 유포 위험이 낮아진다.
 
몸캠피싱은 단순한 협박이 아니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영상 유포망과 계정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그만큼 정확한 몸캠대처법, 전문적인 몸캠혁박대응이 필수적이다.
 
실제 대응 경험이 있는 기관들에 따르면, “초기 1~2시간 내 올바른 조치를 하면 영상 유포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라고 말한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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