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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갔다가 주지훈 만날 확률"..20년째 앓이 중인 홍석천

OSEN

2025.11.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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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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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주지훈과의 오랜 우정을 인증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SNS에 주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일욜 오후 커피 마시러 갔다가 주지훈 만날 확률??? 오랜만에 만난 지훈이 진짜 멋있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지훈은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모델 같은 비율을 뽐냈고, 홍석천은 주지훈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편안한 친근함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새로 나올 작품들 다 기대할게. 새로운 운동법 추천 넘 고마워. 보석함도 나와주라 하하하”라고 적으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난20년째너에게중증앓이중 #홍석천의보석함”이라는 해시태그로 애정을 더했다.

주지훈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재혼 황후’ 등을 선보인다. 홍석천은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홍석천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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