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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고 4개월..헤이지니 ‘시술 후’ 확 달라진 얼굴 “부기 심해”

OSEN

2025.11.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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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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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리프팅 시술 후 부은 얼굴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훈육할 때 이것이 최악이라구요? 전문가분께 부모 상담받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평소와 달리 심하게 부은 얼굴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헤이지니는 “제가 신기한 거 보여드릴까요?”라며 마스크를 내린 뒤, 퉁퉁 부은 광대와 턱선을 공개했다. 그는 “리프팅 시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돼 아직 부기가 남아 있다”며 “심해도 너무 심하다”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이 “방귀대장 뿡뿡이가 여기 있다”고 농담을 던지자, 헤이지니는 “출산하고 살이 급격히 쪘다 빠지다 보니까 탄력이 확실히 떨어졌다”고 털어놓으며 관리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출산 후 몸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더라. 그래서 가끔씩 리프팅 관리를 받고 있다”며 산후 회복 과정에서 겪는 현실 고민을 덤덤하게 전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해 2023년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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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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