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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구하라가 날 대왕 배신한 날" 6주기 앞두고 추모글

중앙일보

2025.11.1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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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구하라의 모습. 한서희 개인 블로그 캡처
가수 연습생 출신 인플루언서 한서희가 구하라의 6주기를 앞두고 추모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16일 한서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며칠 후면 구하라가 저를 대왕 배신한 날입니다. 언니 나 이제 언니보다 나이 많다 언니라 불러라(라고 하면 나 때릴 초코칩쿠키하라)"라고 적었다.

자신이 직접 찍은 생전 구하라의 사진도 올렸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28세의 나이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2018년 구하라는 전 연인 최씨로부터 폭행 및 리벤지 포르노 등 범죄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서희는 마약 투약 혐의로 여러 차례 실형 선고를 받고 복역했으며, 2023년 출소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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