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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아프고 싶어”..손담비, 병원 찾은 7개월 딸 보며 마음 찢어졌다(담비손)

OSEN

2025.11.1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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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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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손담비가 딸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했다.

17일 채널 ‘담비손’에는 ‘해이 두상 케어 가는 날. 아기 기저귀 가방 인 마이 포켓’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해이 두상 헬멧이 나왔다고 해서 (병원을 갈 것이다)”라며 병원 갈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병원에 도전한 이들 가족. 손담비의 딸은 헬멧을 착용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손담비는 “쉽지 않다. 마음이 찢어진다. 두상 치료가 필요한 아기들이 엄청 많이 온다. 두 달 고생하면 보완이 되니까”라며 수척한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딸이 또 우는 모습을 보며 “해이를 위해서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라고 진한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규혁은 “한 달이면 괜찮네”라고 위로했지만 손담비는 “남자들은 저렇게 얘기한다.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 머리가 어지럽다”라고 투덜거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담비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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