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주현미가 출연, ‘절친’ 김수찬과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을 초대했다.
이날 김범룡은 음식을 준비하며 고기 질이 좋다고 말했고 김수찬은 “현미 선생님이 행사가 많아서 벌이가 괜찮다. 요즘 공연철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찬은 행사철이라 분주하게 지낸다는 근황을 전했고, 주현미는 “하루에 2~3개 하냐. 우리 땐 그랬다”라고 물었다. 이어 주현미는 “나는 여러 군데 못 한다. 하루에 하나”라고 말했고, 김범룡은 “벌어놓은 사람들은 하루에 하나 한다. 재산 날린 사람은 여러 개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