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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건물주' 이해인, 첫 심경…"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으로? 그 방법 아냐"

OSEN

2025.11.1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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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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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해인이 40억 원대 건물주가 된 가운데 5개월 간의 여정을 마친 심경을 전했다.

17일 이해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건물주가 되었어요. 피아노 유튜브로 돈을 많이 벌었다? 건물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사실 그 방법은 아니랍니다”라고 말했다.

이해인은 “그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채널 ‘이해인 36.5’에서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5개월 동안 저의 건물을 찾아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해인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해인 36.5’에 ‘40억 자산가와 결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해인은 40억 원대의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을 ‘결혼’에 비유했다. 부동산 전문가를 만나 5개월 동안의 건물 매입 여정과 그 성과, 그에 따른 감상을 전한 이해인은 이번 영상에서 긴 여정을 마치고 계약을 성사시키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해인은 2005년 CF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히트’, ‘남자사용설명서’,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뱀파이어 아이돌’,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마녀의 성’ 등에 출연했다. 그가 주목을 받은 건 예능 ‘롤러코스터’였다. 청순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롤코 꽃사슴녀’로 주목을 받은 그는 2012년에는 그룹 갱키즈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net ‘커플팰리스’에 ‘여자 6번’으로 출연해 임대업자 ‘남자 31번’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프로그램 종영 후 각자의 활동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고 결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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