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얼마나 극내향이길래..정시아 “연애 때도 계속 ‘시아 양’이라고”(두집살림)[순간포착]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백도빈이 극내향의 성향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집살림)에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찾아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를 맞이했다. 이들 부부는 극과 극 성향을 보였다. 외향적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달리 백도빈, 정시아 부부는 자신들끼리 소곤거리며 내향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호칭 때문에 더 어색한 것 같다며 자신을 “이쓴아”라고 편하게 부르라고 말했고 백도빈은 쉽게 입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시아는 “말 놓는 게 정말 어려울 것이다. 연애 때도 몇 개월 지날 때까지 ‘시아 양’이라고 했다”라고 백도빈의 조심스러운 성격을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