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이민우는 개인 채널에 “내 딸 아프지망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큰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딸은 어딘가 아픈 듯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있으며 이마에는 열을 내리는 패치까지 붙이고 있다.
이민우는 현재 만삭인 아내 대신 딸을 살뜰히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벌써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우는 내년 5월, 재일교포 3세 아내 이아미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이아미 씨는 과거 한차례 이혼을 했으며 전남편 소생의 딸 미짱(애칭)을 두고 있지만, 이민우는 방송을 통해 미짱을 친자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민우의 아내는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