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튀르키예 간 독일인 가족 4명 의문의 죽음…"식중독 가능성 낮다"
중앙일보
2025.11.18 12:58
2025.11.18 13:1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튀르키예에서 관광하던 중 쓰러진 독일인 관광객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1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이스탄불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독일인 남성 세르베트 뵈체크가 사망했다.
뵈체크의 부인과 자녀 2명은 지난 13일 새벽 먼저 입원했다가 차례로 사망한 바 있다.
이들 가족 4명은 지난 9일 독일에서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로 건너와 성소피아(튀르키예어 아야 소피아·그리스어 하기아 소피아) 등 관광 명소가 모여있는 파티흐 지역의 한 호텔에 투숙했다.
이후 시내를 다니며 홍합밥 미디예돌마, 곱창 코코레치, 피타 빵, 고기 전병 탄투니, 전통 디저트 로쿰 등 길거리 음식을 사먹었으며 12일 오전부터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당국은 식중독을 의심했다. 그러나 이들 가족과 같은 호텔에 묵었던 이탈리아, 모로코 등 출신 관광객 여럿이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실려가면서 호텔 시설이 문제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지 일간 사바흐는 호텔 측이 사건 발생 전 건물에 빈대용 살충제로 독성이 있는 인화알루미늄을 살포했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사법기관은 이날 사망자들에 대한 부검 보고서에서 “섭취한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때문에 사망했을 가능성은 낮다”며 “호텔 환경에서 비롯한 화학물질 중독 때문에 숨진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스탄불검찰청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길거리 음식 판매업자 등 11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사망 가족이 머문 호텔을 조사한 뒤 폐쇄했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