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 |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주)바이포엠스튜디오)가 개봉 7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나우 유 씨 미 3'가 18일(화)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개봉 7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개봉 8일차인 오늘, 누적 관객수 70만 명 돌파를 확실시했다. 이는 'F1 더 무비'의 70만 돌파 시점인 개봉 10일차보다 무려 2일이나 빠른 것으로 '나우 유 씨 미 3'의 흥행 기세를 보여주는 것이다. 할리우드 대작부터 일본 애니메이션까지 기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연속 기록하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3'는 이번 주 주말,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나우 유 씨 미 3'는 북미에서 개봉 이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등 국가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주 주말이었던 11월 16일(일)까지 글로벌 흥행 7,550만 달러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이처럼 '나우 유 씨 미 3'의 흥행은 이번 주에도 대한민국 및 북미,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