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양 및 웰니스 선도 기업 H&H 그룹은 지난 11월 17일 자사의 반려동물 보충제 브랜드 제스티퍼스(Zesty Paws)의 한국 공식 론칭을 발표했다.
이번 론칭은 H&H 그룹 산하 브랜드 중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국내 반려 가족들에게 과학 기반이면서도 즐거운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정제된 과학, 다시 정의된 펫 웰니스(Refined Science. Redefined Pet Wellness.)’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스티퍼스 한국 브랜드 론칭 행사에는 호주 및 한국 정부 관계자, 국내 유통 파트너, 펫 산업 전문가, 미디어, 인플루언서, 이커머스 플랫폼 및 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랜드의 한국 시장 진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스티퍼스만의 브랜드 스토리,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 라인업, 그리고 반려동물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미션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날은 제스티퍼스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호주산 제품군이 처음으로 소개된 자리이기도 하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기도 했다.
제스티퍼스(Zesty Paws)
현재 제스티퍼스 제품은 쿠팡, 네이버, 카페24, 바이트미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오프라인 매장(미용샵, 훈련소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반려 보호자들이 프리미엄, 과학 기반 보충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유통 구조가 마련되었다.
닉 만(H&H 그룹 아시아 및 ANZ 총괄 CEO)은 “제스티퍼스는 펫 웰니스를 다시 정의한다. 건강을 단순히 챙겨야 하는 것이 아닌, 즐겁고 간편하게 일상에 스며드는 경험으로 바꾸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설립된 제스티퍼스(Zesty Paws)는 기능성 소프트 츄와 연어 오일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보충제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을 보다 쉽고 즐겁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반려동물 보충제가 주로 ‘질병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면, 제스티퍼스는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일상 속 데일리 웰니스 루틴을 제안하며, 반려동물이 스스로 먹고 싶어 하는 맛있고 쉬운 형태로 건강한 생활을 유도한다. 브랜드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 패키지와 경쾌한 브랜드 톤은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추구하는 보호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웰니스를 ‘함께 즐기는 일상’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닉 만 CEO(H&H 그룹 아시아 및 ANZ 총괄 CEO)는 “제스티퍼스는 펫 웰니스를 다시 정의한다. 건강을 단순히 챙겨야 하는 것이 아닌, 즐겁고 간편하게 일상에 스며드는 경험으로 바꾸고자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2021년 H&H 그룹에 합류한 이후, 제스티퍼스는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를 넘어 빠르게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뤄왔으며, 이번 한국 공식 론칭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H&H 그룹은 ‘전 세계 수십억 인구와 그들의 반려동물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라는 사명을 가진 글로벌 영양 및 웰니스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16개국에서 4,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권거래소(HKEX)에 상장된 H&H 그룹은 성인 영양제, 유아용 제품, 반려동물 건강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반의 지속적 혁신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온 가족, 그리고 반려동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웰니스 리더를 지향하고 있다.
닉 만 CEO(H&H 그룹 아시아 및 ANZ 총괄 CEO)는 “제스티퍼스를 한국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의 보호자들은 고품질, 과학 기반의 웰니스 솔루션을 점점 더 많이 찾고 있으며, 제스티퍼스는 검증된 브랜드 스토리와 즐겁고 몰입감 있는 제품 경험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도 강한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