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윤채경과 이용대의 열애설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뛰어 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약 1년 만에 이혼한 만큼 윤채경과 진지하고 신중하게 교제 중이라고.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