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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용대,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열애설…"사생활 확인 불가"

중앙일보

2025.11.18 18:52 2025.11.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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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왼쪽),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 측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37)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채경 소속사 PA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용대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채경이 이용대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8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주위에 서로 연인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만 37세다. 그는 배우 변수미와 지난 2017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후 딸을 얻었으나,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윤채경은 1996년생으로 만 29세다. 그는 지난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다가 Mnet ‘음악의 신2’ 속 걸그룹 C.I.V.A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에이프릴로 재데뷔했다.

지난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고려 거란 전쟁’, ‘컨피던스맨 KR’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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