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20:15 2025.11.18 21:1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8일 백악관에서 양자 회담을 가진 가운데, 사우디가 대미 투자액을 기존 발표했던 60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의 계획에“당신과 친구가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1조 달러에 이르는 투자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