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사지체어 시장에서 오랫동안 프리미엄 라인을 견인해온 '오사키(OSAKI)'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브랜드의 대표 하이엔드 모델 'AI Vivo Duo 4D/2D'가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을 통해 최초로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에 돌입한 것이다. 듀얼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Vivo Duo는 오사키 라인업에서도 '플래그십 클래스'로 평가받는 최상위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5499달러 한정 특별가(정가 1만 2999달러)로 진행되어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Vivo Duo의 핵심은 단연 듀얼 메커니즘이다. 하나의 SL-Track 안에서 4D 롤러와 2D 롤러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는 현재 출시된 마사지체어 가운데서도 최상위 기술로 평가된다. 등과 어깨를 깊고 세밀하게 다루는 4D 롤러는 사람의 손을 정교하게 재현하고, 하체를 안정적으로 이완시키는 2D 롤러는 보다 폭넓은 릴랙스를 제공한다. 두 시스템이 조화롭게 움직일 때 상.하체의 균형이 잡히며, 장시간 쌓였던 피로가 자연스럽게 풀린다.
AI 기반 컨디션 분석 기능도 돋보인다. 사용자의 신체 반응을 읽어 그날의 컨디션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방식은 단순한 자동 코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는 '사용자 중심 케어'라는 오사키 기술 철학이 가장 진하게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가볍게 풀고 싶은 날과 깊은 지압이 필요한 날, 체어가 이를 스스로 구분해낸다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특히 높다.
여기에 전신 에어백 시스템, 허리.종아리 히팅 테라피, 무중력 포지션, 음성 제어, 블루투스 스피커 등 플래그십 라인업에서 기대되는 기능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강도 조절 폭이 넓어 다양한 연령층.체형.선호를 가진 사용자들이 모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Vivo Duo의 큰 장점이다.
디자인 역시 이 모델의 가치를 말해준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정제된 라인과 고급스러운 컬러 조합을 적용해 기기라는 인상을 최소화했다. 거실, 침실, 서재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프리미엄 가구형 디자인은 실물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단순한 가전이 아닌, 생활의 품격을 높여주는 오브제로서의 존재감이 확실하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이번 프로모션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가 하나 더 남았다. 오사키 최고 등급의 듀얼 메커니즘 모델이 온라인에서 공식 할인된 사례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당초 쇼룸 중심으로 판매되던 상위 모델이 온라인 고객에게 문을 연 것은 브랜드 전략 변화이자, 소비자에게는 최적의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이번 5499달러 특별가는 제한된 기간 동안만 적용되는 한정 혜택으로, 이 가격대에서 동급 플래그십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능.디자인.기술력의 균형을 중시해온 이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은 차분히 눈여겨볼 만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