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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시母, 두 아들 '의사' 만든 교육 비결...."버는 족족 그냥 애들한테 투자" ('A급 장영란')

OSEN

2025.11.1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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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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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 씨와 시동생을 모두 의사로 키워낸 시부모님의 남다른 교육 비결과 헌신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결혼 16년 만에 처음으로 시댁에서 김장하는 장영란’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장영란의 시어머니에게 아들 둘 다 의사가 되었을 때 어땠는지 질문을 던지자, 시어머니는 "좋았죠. 즈그 몫은 즈그가 하겠구나"라고 솔직하게 말해, 자녀들의 성공에 대한 뿌듯함과 안도감을 드러냈다.

이에 장영란은 "근데 아들들 의사 만드는 거 쉽지 않지"라고 말했고, 제작진 역시 "지금 대치동에서 몇천만 원 들여서도 못 만든다"고 동감하며 시부모님의 교육 성공에 주목했다.

장영란은 시부모님의 당시 경제적 상황을 언급하며 "어머님 아버님 입장에서는 막 부유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이룬 성과임을 강조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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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한창 씨는 부모님의 희생에 대해 "버는 거 족족 그냥 애들한테 투자를 하신 건 맞다. 솔직히*라며 경제적 여건을 뛰어넘는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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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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