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정준원, "욕 되게 잘해"→강유석, 욕쟁이 자처('알바로 바캉스')[순간포착]

OSEN

2025.11.19 04:33 2025.11.19 05:2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알바로 바캉스’ 배우 정준원이 스스로 욕을 잘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19일 첫 방영한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는 잔지바르로 아르바이트를 떠나기 전 멤버끼리 회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유석과 정준원은 드라마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에서 친해졌고, 개그우먼 이수지와 배우 김아영은 SNL을 통해 돈독한 사이였다.

이수지는 편안한 분위기를 보이기 위해 "서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 보자"라면서 "저는 소식좌다"라고 말했다. 정준원은 "와 놀랍네요"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정준원은 “전 생각보다 욕을 되게 잘해요”라면서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로 저를 접하신 분들은 저에 대한 이미지로 놀라실 수 있어서 욕을 안 하겠다”라며 점잔을 뺐다. 이수지는 강유석에게도 욕을 잘하냐 물었고, 강유석 또한 마찬가지라고 답변해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