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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고깃집 불판 닦기까지···군 생활이 차라리 편해"('알바로 바캉스')

OSEN

2025.11.19 04:56 2025.11.1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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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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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알바로 바캉스’ 배우 정준원이 군 생활이 편할 수 있는 비결로 아르바이트 생활에서 겪은 경험을 꼽았다.

19일 첫 방영한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아르바이트를 떠나는 강유석, 정준원, 이수지, 김아영이 등장했다. 이수지는 데뷔 전 영화관에서 일했던 일화를 꺼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유석은 “저는 스키장 입장 안내 아프바이트를 했다. 리프트 안전바 내려주거나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어쩐지 한 번 본 얼굴인데"라고 말했고, 강유석은 "저희 만난 적 있던 거 같다"라며 능청맞게 말을 받았다.

정준원은 “저는 햄버거 가게, 고깃집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고깃집에서는 불판 닦는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그래서 전 군 생활이 힘들지 않았다”라며 “아르바이트는 바캉스가 아니다”라면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여행에 대한 낭만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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