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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너무 섹시해” 29기 영숙 고백에..“내 여자” 환호 (‘나솔’)[핫피플]

OSEN

2025.11.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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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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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9기 영숙이 데프콘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9기 연상녀들이 등장했다.

이날 가장 먼저 영숙이 등장했다. 연구 전담 교수로 하고 있다는 영숙은 88년생으로 37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이경과 동갑이라는 말에 데프콘은 “진짜 동안이시다. 나는 32살로 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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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하와의 연애 경험이 2번 있다는 영숙은 “부담은 없다. 너무 5살 이상 차이나면 생각해 봐야겠지만 연하 무조건 싫어 이건 아니다. 열려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일 최근에 사귀었던 친구가 5살 연하였다. 몸이 좋거나 까무잡잡한 피부 좋아하는 것 같다. 좀 뽀뽀는 할 수 있어야지. 약간 성적 매력이 끌려야 한다”라며 “저는 항상 느낀 게 데프콘 너무 섹시하지 않냐”라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데프콘은 “내 여자”라고 외쳤고, 영숙은 “11기 영철, 18기 영식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데프콘은 “저분들하고 나를 같이 단다고? 날 깔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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