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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니트에 바지뿐인데 '사복 패션' 끝판왕 "팅팅 부은 참새"

OSEN

2025.11.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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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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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노윤서가 일상 속에서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사복 패션 끝판왕’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노윤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술 용품점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다양한 재료를 살펴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녀의 스타일링이었다.

사진 속 노윤서는 네이비 니트와 아이보리 팬츠라는 단출한 조합만으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내추럴하게 묶은 헤어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 레이어링, 여기에 세련된 그레이 숄더백을 더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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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아이템만을 매치했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비율과 담백한 컬러 조합으로, 특유의 청순미와 도시적인 무드를 동시에 드러냈다.

또한 책과 그림 도구를 고르는 진지한 표정, 고개를 숙이고 집중한 모습 등 일상의 순간마저 화보처럼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노윤서는 "방앗간을 발견한 팅팅 부은 참새"란 사랑스러운 글을 덧붙였다.

한편 노윤서는 넷플릭스 신규 시리즈 '동궁' 출연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노윤서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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