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시영, 둘째 위해 ‘5천만 원 조리원→명품 패키지’ 초호화 케어

OSEN

2025.11.19 23:3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태어난 지 보름도 안 된 둘째 딸에게 ‘럭셔리 신생아 라이프’를 선물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명품 브랜드 D사의 박스를 오픈하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 된 영상 속 이시영은 고급 패키지 박스를 조심스레 열었고, 내부에는 100만 원대에 달하는 신생아 명품 의류들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었다. 브랜드 태그가 노출되지 않은 점을 볼 때 협찬이 아닌 직접 구매 혹은 지인 선물로 추정된다.

갓 태어난 둘째에게 명품 풀세트를 준비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시영 클래스는 다르다”, “태어나자마자 럭셔리 풀케어”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시영은 최근 둘째 출산 소식과 함께 바쁜 육아 일상도 공개해왔다.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진행한 시험관 시술로 냉동 배아를 보관해 왔으며, 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오자 이식을 결심했다고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4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특히 이시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D조리원으로, 2주 기준 최저 1,200만 원대에서 최고 5,000만 원을 웃도는 초고가 시설로 유명한 곳에서 산후조리원을 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요식업 종사자와의 8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첫째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둘째 출산 이후 건강 회복을 병행하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