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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시술 거의 안 한다”더니…♥기태영도 놀란 ‘리프팅 효과’ (유진VS태영)

OSEN

2025.11.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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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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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동안 비결과 최근 받은 시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두 사람이 플라잉 요가 수업을 기다리며 일상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두 분 동안이라는 댓글이 정말 많다. 관리를 꾸준히 하시는 거냐”고 묻자, 유진은 “얼굴을 계속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니까 관리는 하지만, 사실 일반인들보다 오히려 덜 하는 편”이라며 “요즘은 제 친구들이 훨씬 피부과도 자주 가고 시술도 많이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유진은 “카메라 마사지 효과는 확실히 있다”며 TV 활동을 오래 해온 배우만의 ‘직업병 스킬’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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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은 “피부과 같은 관리는 잘 안 하지만 운동과 식단관리만큼은 평생 해온 루틴”이라며 “동안의 비결은 그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창들을 만나면 내 친구라고 생각을 안 한다”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최근 두 사람은 피부 시술도 받았다고 밝혔다. 유진은 “핫하다는 기기로 리프팅·타이트닝 시술을 한 번 받았다. 확실히 덜 아프고 바로 효과가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태영 역시 “시술하고 나온 날 유진 얼굴이 확 올라가 있더라. 나도 거울 봤더니 올라가 있었다”며 “붓기도 거의 없었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플라잉요가에 도전하며 운동 루틴을 공개하는 장면도 담겼다. 시술보다 꾸준한 생활 습관을 강조하면서도 필요한 시점에 관리도 병행하는 이들 부부의 현실적인 ‘동안 유지법’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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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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