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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 야산서 산불…金총리 "조기 진화 총력" 지시
중앙일보
2025.11.2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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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 23분쯤 강원 인제군 기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소방 당국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산림청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산불 현장에는 진화차 등 장비 46대와 진화 인력 148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오후 9시 30분 현재 춘천·원주·홍천·횡성 지역의 물탱크 등 장비가 추가 투입됐다.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바람을 타고 번져 현재 8부 능선까지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초속 1.5m의 남풍이 불고 있다. 당국은 산불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이 번지는 능선에 방화선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민가나 인근 군부대로 산불 확산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산불 확산에 대비해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현4리와북1리 등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사전 대피를 권고했다.
날이 어두워 헬기 투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지자체는 대피 권고 지역의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도 산불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산림청, 소방청, 강원도, 인제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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