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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신현준, 아내 위해 '체인지 데이' 육아 도전..."송도서 3남매 케어 시작" ('각집부부')

OSEN

2025.11.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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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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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각집부부’ 배우 신현준이 아내 김경미를 위한 특별한 '체인지 데이'를 선언하며 송도 집에서 홀로 육아에 도전했다. 

20일 전파를 탄 tvN STORY ‘각집부부’가 최종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의 특별한 ‘체인지 데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아내 김경미가 아닌 남편 신현준이 송도집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현준은 "아내를 위한 체인지 데이를 계획했다"고 밝히며, 하루 동안 아내의 역할을 대신할 것임을 예고했다.

아내 김경미는 이에 대해 "너무 좋았다"고 말하면서도, "저보고 항상 화내지 말고 애들을 잘 이끌어 가라고 하는데, 본인은 나긋나긋하게 일상을 소화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남편의 도전에 기대와 함께 의구심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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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지런히 스킨케어를 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곧이어 잠에서 깬 둘째 딸 민서가 등장했고, 신현준은 민서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신현준의 사랑스러운 육아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아 예뻐. 옛날 생각 나네"라며 공감하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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