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11월 3주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11월 3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헤비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 15일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에 참가한 헤비(Hebi)가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헤비는 팬 투표 22만 1547표와 스트리밍 0.7%로 총 44.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최근 K-팝 솔로 최초 및 아시아 최단으로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 190억을 돌파한 정국이 차지했다. 그는 팬 투표 15만 1311표와 스트리밍 2.5%를 기록하여 총 32.4%의 지지를 얻었다.
헤비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정국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위는 지난 17일 미니 6집 ‘Beat It Up(비트 잇 업)’을 발매한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팬 투표 540표와 스트리밍 7.9%로 총 7.8%의 지지를 받아 선정되었다.
리베란테, 크로스오버의 제왕 1위
음악의 한계를 넘어 감동을 선사하는 크로스오버의 제왕을 뽑는 투표에서 리베란테(Libelante)가 1위로 선정되었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리베란테는 팬 투표 51만 991표로 총 70%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팬 투표 10만 7076표로 총 14.7%의 지지를 받은 라포엠(LA POEM)이 뽑혔다.
리베란테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타워 대치 방면에서, 라포엠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위는 팬 투표 10만 2096표로 총 14%의 지지를 받은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차지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