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전 수도사들은 최적의 와인을 만드는 오크통을 만들기 위해 단단하고 균일한 오크가 자라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지닌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을 선택했다. 이곳에 자연적으로 떨어진 100만개의 오크 씨앗이 180-200년간 평지에서 농약과 비료, 가지치기없이 친환경적으로 천천히 자라난 단 100그루의 고귀한 나무만을 사용한다.
이 나무는 조직 밀도가 치밀하고 단단해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조르다노는 부르고뉴 지역에 제재소를 직접 소유, 운영하며 벌목부터 납품까지 동일한 최상급 원목만을 사용하여 원산지를 보증하는 유일한 브랜드다.
조르다노는 1984년 조르다노 교수가 개발한 ‘엔지니어드 플로어링(Engineered Flooring)’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엔지니어드 플로어링’은 상판에 원목, 하판에 최상급 플라이 우드를 결합한 공법으로 이를 적용한 원목마루는 온도·습도 변화에 강해 4계절 변화가 뚜렷하고 온돌을 사용하는 국내 환경에 최적의 선택지이다.
마루 표면에는 항균 도장 ‘크리스탈 케어(Crystal Care)’를 적용해, 박테리아 접촉 시 24시간 내 세균 수를 95% 이상 감소시킴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조르다노의 국내 독점 유통사인 ㈜하농(Haanong)은 1994년 창립 이래 31년간 유럽 하이엔드 마감재와 가구 브랜드만을 선별, 조르다노를 비롯해 리마데시오(Rimadesio), 모듈노바(Modulnova), 라꼬르뉴(La Cornue), 살바토리(Salvatori) 등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하농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기반으로, 국내 주거 공간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높이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