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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재성·심재훈, 일본윈터리그 파견 “경험을 쌓고 기량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

OSEN

2025.11.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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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재성.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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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심재훈. /OSEN DB

삼성 라이온즈 심재훈.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재성과 내야수 심재훈이 일본원터리그에 참가한다. 

삼성은 21일 “포수 김재성, 내야수 심재훈이 일본윈터리그(JWL)에 참가하기 위해 21일(금) 출국했다. 선수들은 21일부터 12월19일까지 28박29일 일정으로 JWL에 파견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JWL은 일본프로야구, 대만프로야구, 일본 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총 6개 연합팀을 구성해 팀당 약 20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다른 리그 선수들과 함께 훈련 및 실전을 치르면서 경험을 쌓고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선수 외에 구단 지원 인력 2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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