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오토바디 전문업체 'AI Auto Collision'이 오는 22일(토) 오후 5시, 실내 공장에서 개업 1주년 기념 축하파티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감사 이벤트로 그동안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AI Auto Collision은 충돌 사고 복원, 덴트.스크래치 제거, 프레임 교정, 커스텀 페인트, 유리 교체 등 전 범위 오토바디 작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곳으로, 최신 디지털 측정 장비를 기반으로 한 정밀 복원 기술로 한인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업체의 강점은 타운 내 최대 규모인 1만4000스퀘어피트 독채 실내 공장을 보유해 모든 작업을 100% 실내에서 진행한다는 점이다. 날씨나 환경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며, 다년간 경력을 지닌 테크니션들이 세밀한 복원 작업을 수행한다. 보험 클레임 지원부터 자체 렌터카.24시간 토잉 서비스까지 고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
또한 ▶전기차 전문 수리 ▶3자 보험 처리 ▶비보험 최저 견적 ▶1개월 내 수리 원칙 ▶다국어 서비스 제공 등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도입된 자동 컬러 믹싱 장비 'MOON WORK'는 타운 최초 상용화 기술로, 차량 색상을 99.9% 정확도로 매칭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올드카.고가 차량 전문 복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고전압 계통 수리와 희귀 부품 수급 등 난도 높은 작업도 풍부한 노하우로 처리한다.
티노 리.준 킴 대표는 "1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진단과 정확한 품질로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