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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절친’ 이서진에 돌직구..“돈 되는 건 다 하네?” (‘비서진’)[순간포착]

OSEN

2025.11.2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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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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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신동엽이 이서진과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는 조정석의 요청으로 콘서트 축전영상 찍기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신동엽을 찾아간 두 사람.

절친인 이서진과 신동엽은 “오랜만이다”라며 반갑게 포옹했다. 조정석 매니저로 등장한 두 사람에 신동엽은 “돈 되는 거 다 하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광구는 “불러주면 다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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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서진은 신동엽의 얼굴을 보더니 “많이 마셨어? 어제”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어제 좀 마셨다. 깜짝 놀랐다. 얼굴이 빨개서”라고 털어놨다.

김광규는 “술 좀 많이 줄였다더니 여전히 마시는 구나”라고 했고, 신동엽은 “대외적으로 줄인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신동엽은 “얼마 전에 동네에서 와이프랑 술 먹고 있는데 서진이 만나서 같이 먹고”라며 “서진이가 맛있는 술도 사주고”라며 미담을 전했다. 이를 공감한 김광규는 “서진이가 그런 건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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