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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형부’ 김강우, 기성용과 처음에 어색..“축구로 친해져” (‘편스토랑’)[순간포착]

OSEN

2025.11.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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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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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가 막내동서 기성용과의 일화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막내동서 기성용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국민 형부’ 김강우는 드라마 촬영 중으로 고생하는 ‘처제’ 한혜진을 위해 직접 샌드위치 100인분 만들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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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평소에도 가족끼리 (커피차를) 주고 받냐”고 물었고, 김강우는 “가끔 커피차 정도는 주고 받기는 한다. 아무래도 배우니까 현장에서 힘내라고 서로 보내긴 한다”리고 답했다.

또 ‘막내 동서’ 기성용에 대해 “공연할 때 응원하러 자주 온다”라고 했고, 붐은 “가족 자체가 사이가 좋네요”라고 감탄했다.

김강우는 “제가 말이 없어서 처음에는 (기성용이 나를) 좀 어려워했었다. 일부러 말을 좀 많이 했다. 제가 축구 좋아해서 축구 얘기 많이 하고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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