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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자마자 엔진 떨어지며 '펑'…美화물기 폭발 순간 공개
중앙일보
2025.11.21 20:17
2025.11.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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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공항에서 이륙 중 추락한 화물기 추락·폭발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이날 발표한 사고 예비 보고서에는 글로벌 물류기업 UPS 소속 MD-11 기종 화물기의 사고 당시 장면이 담긴 6장의 연속 사진이 포함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물기가 이륙한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왼쪽 엔진이 떨어져 나가 기체에 부딪히며 거대한 화염을 일으키는 순간이 담겼다.
NTSB는 보고서를 통해 엔진을 기체에 고정하는 핵심 부품의 손상으로 인해 이륙 직후 엔진이 분리된 것으로 분석했다.
현장에서 수거된 부품에서는 반복 하중 탓에 금속 내부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 ‘피로 균열’이 발견됐으며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진 흔적도 확인됐다.
활주로에서 이륙한 화물기는 고도 약 9m를 넘기지 못한 채 추락했다. 이 사고로 폭발과 함께 큰 화재가 발생했으며 당시 탑승한 승무원 3명과 지상에 있던 11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사망했다.
사고 항공기는 34년 된 기종으로 2000년대에 승객용에서 화물용으로 개조돼 사용돼왔다. UPS는 해당 기종을 차례로 퇴역시키는 중이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MD-11 전 기종에 대해 정밀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운항 정지를 명령했다.
NTSB 조사관들은 사고 현장에서 회수한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 기체에서 떨어져 나간 엔진과 부품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NTSB의 최종 보고서는 상세한 사고 원인과 안전 권고 등을 포함해 18∼24개월 후 발표될 예정이다.
장구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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